키가 174인데 토니웩 로브코트 기장이 길다는 말에 정말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습니다!! 고민끝에 참아보자고 다짐했다가 토니웩에서 산 가디건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고민하던 코트까지 바로 질렀습니다!!
주문 후 물건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계속 홈페이지 들락날락하며 배송조회만 엄청했네요ㅎㅎ
드디어 오늘 코트를 받아보자마자 살지말지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다고 여겨질만큼 너무 마음에들고 빨리 입고나갈 생각에 설렙니다! 로브코트가 너무 마음에들다보니 토니웩의 다른 코트들도 사볼까하면서 자연스레 둘러보게되네요!!
옷 덕분에 기분 좋은 설레임을 느끼는건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